(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진은 배송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택배터미널을 찾아 배송 현장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사장과 조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에 위치한 동서울허브터미널을 찾아 현장 시설과 근무 상황 등을 살폈다.
또 현장 근무자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안전한 배송을 당부했다.
한진은 다음 달 6일까지를 추석 성수기 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선물세트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을 하고 있다.
전국 100여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 차량을 모두 동원하고 임시 차량을 투입하는 등 원활한 배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