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라면세점은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됨에 따라 여행사 가이드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점에서 진행한 중국 여행사 가이드 대상 설명회에서는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정관장, 후, 숨37 등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무인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또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와 쇼핑 정보 등도 안내했다.
신라면세점은 중국 최대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을 앞두고 단체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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