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맥도날드는 지난 7월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21일 재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의 일환으로 출시된 메뉴다.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활용했으며, 출시 약 한 달간 15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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