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1일 '인도네시아 유망 품목군 수출 확대 전략 보고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품목별 인도네시아 수입 시장 규모와 현지에서 한국산 제품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철강 관, 폴리에틸렌, 굴착기, 프로세서, 농약 원제, 홍삼 음료 등 50개 유망 품목을 선정했다. 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수출 확대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양국 교역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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