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 최가온 선수를 지원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채운 선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로 2022년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다. 올해 FIS(국제스키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 선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로 올해 엑스게임(X Games)에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출전해 최연소 우승했고, 이어 듀 투어(Dew Tour) 대회에서도 최연소·최고점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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