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는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방치형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공개하고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알케미스트'라는 가제로 불린 '소울 스트라이크'는 방치형 게임과 핵앤슬래시(전투를 강조한 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800여 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이 주된 재미 요소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서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보여줬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개발 노하우를 신작에도 녹여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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