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은 추석을 맞아 전국 16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억7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수은 본점 직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와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대로 찾아 식료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대전·대구 등 12개 지점 직원도 수은 기부금이 전달된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과 독거노인들에게 명절음식 등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수은은 26일부터 이틀간 본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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