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는 임직원들이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2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 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LIG넥스원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을 참배한 뒤 자매결연을 한 30묘역에서 태극기 교체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 LIG넥스원은 2010년 방산업계 최초로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했다. 이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임직원을 중심으로, 국군의 날을 앞둔 9월 주말에는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묘역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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