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시 '동구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에 상담 환경 개선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노후 상담소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냉난방기 교체, 도배·단열강화 공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동구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국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상담 활동과 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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