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달부터 한 달간 외국인 이웃을 위한 겨울 외투 기부 행사를 진행해 65벌의 겨울 외투를 모았다고 3일 밝혔다. 코트라 사내 봉사 동아리 '레프트핸즈' 주도로 열린 행사는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처음 겨울을 나는 외국인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은 외투는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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