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5시리즈 출시 기념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BMW코리아는 선제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일반 정비 필요성과 함께 고장, 사고 등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진단해 고객에게 안내해 준다.
전화나 '마이 BMW' 앱,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차량 상태 관련 안내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 BMW의 애프터서비스(AS) 전용 'BMW 플러스'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대상 모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BMW코리아는 오는 5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되는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에 탑재된 운전자 보조 기능들을 소개하는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을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등에서 선보인다.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충전 경로를 찾아주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원격 주차 제어 기능인 '리모트 컨트롤 파킹',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 등이 수호천사처럼 탑승자를 지켜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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