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로얄살루트와 영국 디자이너 리처드 퀸이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위스키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트렌디하고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삼아, 협업 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부터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론칭 행사를 열어 신제품을 공개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인 미구엘 파스칼 전무는 "위스키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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