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유한킴벌리의 산업 안전 솔루션 브랜드 크린가드는 국제 특허 출원 원단을 적용해 착용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이는 '크린가드 A20 쿨 앤 드라이 보호복'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보호복에는 수분과 땀 흡수가 가능한 원단이 적용돼 특대형 기준 땀을 최대 0.5ℓ 흡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크린가드 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용 보호복 5형식 인증을 완료했으며 분진, 에어로졸 등에 대한 차단 성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