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7∼1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아누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산업 박람회로, 롯데칠성음료가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박람회에서 'K드링크'를 주제로 한국 시장을 대표하는 음료와 주류를 소개한다.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와 과일소주 순하리뿐 아니라 칠성사이다, 레쓰비, 처음처럼 등을 선보인다.
또 수출 신제품으로 주류 '새로', '별빛청하 스파클링' 등을 알린다.
롯데칠성음료는 박람회장에서 순하리와 새로를 활용한 칵테일 등을 시음할 수 있는 바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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