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가을 나들이 철을 앞두고 6∼22일 부산과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캐릭터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부산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행사를 연다.
중앙 분수 광장에는 6m 높이의 대형 캐릭터 풍선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티니핑 완구와 의류 등을 선보이는 팝업 매장을 연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팝업 매장 구매 고객에게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고 21일에는 뮤지컬 공연도 연다.
시흥에서는 지난 7월 진행한 캐릭터 선발전에서 뽑힌 캐릭터를 전시한다.
캐릭터별 특징을 살린 대형 풍선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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