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정보기술(IT) 전문 기업 티맥스 그룹이 계열사 11곳의 모든 직군에 걸쳐 하반기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티맥스 그룹의 11개 계열사는 티맥스 티베로·클라우드·SC·오피스·AI·와플·메타버스·핀테크·RG·BI·SNP다.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지원서 접수 이후 1·2차에 걸쳐 면접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상반기 경력직 채용에서는 업계 상위 수준 연봉과 월 급여 기준 최대 600%의 성과급, 주식 무상 지급 등의 조건이 관심을 끌며 1천2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그룹은 소개했다.
1997년 출범한 티맥스 그룹은 그간 IT·소프트웨어 기업 간 거래(B2B) 시장 위주에서 이제는 '슈퍼 애플리케이션'을 지향하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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