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중국 상하이 허셩후이 쇼핑센터에 팝업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나이키, 휠라, MLB, 노스페이스 등 국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들이 밀집된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이번 팝업매장 개점은 지난 4월 상하이 글로벌하버 쇼핑몰 1호 매장을 개점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상하이에만 4개 지점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현지화 마케팅 등을 선보이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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