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PR 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은 '2023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북아시아 지역 올해의 PR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수행한 PR 프로젝트 성과와 사업 실적, 신규 비즈니스 추진과 확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레인글로벌이 북아시아 지역 올해의 PR 에이전시 상을 받은 것은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시상식에서 프레인글로벌은 지역 PR 캠페인 중 가장 목적에 부합한 성과를 이룬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슈피리어 어치브먼트 인 퍼포즈' 부문 대상도 받았다.
프레인글로벌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PR 어워즈에서 국내 토종 PR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두 개 부문 상을 동시에 수상해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세이버 어워즈는 미국 프로보크 미디어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PR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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