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8층의 영패션 전문관에서 2030 고객들을 겨냥한 패션 브랜드 팝업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팝업에서는 패션 브랜드 '노이스'와 '디오스피스'를 소개한다.
두 브랜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 배우 최우식 등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간 백화점에서는 만날 수 없었다.
노이스는 넉넉한 디자인의 워크웨어 브랜드로 2030 남성들이 즐겨 찾는다.
디오스피스는 무대 위에서 댄서들의 움직임이 돋보일 수 있도록 제작된 옷으로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댄서들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팝업에서는 가을·겨울 신상품과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내놓고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도 준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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