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일 서울·부산 지역 59개 레스토랑 참여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미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5'를 오는 20∼26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들은 이번 고메위크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5'에는 총 59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한국식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일판', 세계적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 서울',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하는 호텔 최상층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시크레' 등 45곳이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사까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등 호텔 레스토랑과 광안리의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 등 14곳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앱에서 레스토랑과 인원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1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자정까지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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