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프롭테크 기업 홈즈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홈즈컴퍼니는 국내에서 처음 코리빙(공유 주거) 서비스를 시작해 홈즈스튜디오, 생활숙박시설 홈즈스테이,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형 부동산 프랜차이즈 미스터홈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데스커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의 주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미스터홈즈 파트너스 전용 온라인몰 홈즈몰에 입점해 가구를 납품할 계획이다.
또 양사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데스커스 플랫폼 제휴, 데스커 워케이션(Work+Vacation), 홈즈컴퍼니 고성 코빌리지 협업 등을 진행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