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가 해외 미디어로부터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뉴스위크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메모리 증가로 더욱 빨라진 인터페이스와 함께 게임 스트리밍 기능으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성능을 부각했다.
뉴스위크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면서 "스트리밍이나 게임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 홈씨어터리뷰도 각각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고화질과 대화면을 호평했다.
테크아리스는 "프리스타일 2세대 2대를 연결해 더 큰 화면으로 어디서든지 최고의 시각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이전 제품보다 약 30% 향상된 메모리를 적용했으며, 기기 2대를 연결해 화면 확장이 가능한 '스마트 엣지 블렌딩'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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