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이달 23∼31일(현지시간) 전문 댄스 강사를 초청해 '제8회 K팝 아카데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수강생 80명을 대상으로 기초반, 심화반 등 수준별로 댄스를 강의한다.
이전 수강생 중 일부는 현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올해는 신청받자마자 조기 마감됐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지난 7일에는 벨기에 브뤼셀 시내에서 아카데미 수료생과 현지 동호회 회원 등이 참여하는 'K팝 댄스 플래시몹'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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