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조손 가정과 학대 피해 아동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기부뿐 아니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생필품을 직접 사고 선물 키트도 제작하는 '임직원 릴레이 V-런치 봉사활동'도 펼친다. 전국 17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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