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대상(대통령상) 수상업체로 '미스터아빠'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원산지에서 조달한 농축수산물을 동네상점과 식자재 판매자 등에게 공급하는 유통 스타트업이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반려동물 생체인식 서비스 업체인 '펫나우'가 받았다.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농식품부는 수상업체에 홍보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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