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9월 시작한 사내 장애인 미술작가 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근로자 업무용 공간 지원 정책인 '가치일 센터' 시범 운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의 미술작가 작업장이 '가치일 센터'로 지정 운영되며 직무지도원 배치, 시설 장비 지원금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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