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7일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계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임직원 30여명이 청계광장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또 다양한 정원 식물을 심어 4개의 화단을 조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서울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왔다. '반려 해변' 입양, 플로깅 캠페인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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