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문화재단은 다음 달 4일 미국 버클리 음대 교수진과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이 참여하는 콘서트 '필 더 리듬 앤 블루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기타리스트 다니엘 아부씨, 보컬리스트 니셸 문고 등으로 구성된 버클리 음대 교수진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CJ음악장학생 출신 뮤지션 중에서는 베이시스트 김문희, 드러머 신동진, 색소포니스트 신명섭 등이 참여한다.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는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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