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인천광역시, 롯데홈쇼핑과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NFT의 소장 가치를 높이고 각 사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민간 협업 프로젝트로, 각 사의 NFT를 보유한 고객에게 이들 세 곳이 신규 발행하는 NFT의 우선 획득권 혜택(화이트리스트)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협업으로 LG유플러스의 무너·무너크루 NFT 보유자에게 오는 25일 인천시가 발행하는 '인천 히어로즈 NFT' 우선 획득권을 제공하고, 인천 주요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 '인천 시티투어 패스' 증정 이벤트 참여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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