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파파존스의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이 이번 주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마포점 본점 전화 주문을 통해 배달로도 만날 수 있다.
마마치킨은 배달 앱을 이용해 주문하고 리뷰를 쓰는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증정한다. 배달의민족에서 주문하면 금액에 따라 1천∼3천원의 할인쿠폰을 준다.
마마치킨은 포장 고객을 위한 10월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치킨 메뉴를 포함해 1만9천원 이상 포장 주문을 하면 3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미국 오리지널 케이준 프라이드 치킨과 버팔로윙의 맛과 향을 구현하겠다며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마마치킨 본점(마포점)을 열었고 올해 안에 직영 2호점을 연다.
또 내년부터 가맹사업을 확대해 오는 2035년까지 전국에 1천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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