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BYC는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보온성을 높이는 제품 판매가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1∼17일까지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 판매율은 전주 대비 6.1%, 삼중직 원단의 에어메리는 7.8% 각각 증가했다.
에어메리는 겉면, 중면, 내면의 삼중직 원단으로 양면 사이에 따뜻한 공기가 유지되어 보온력을 높여준다.
BYC는 추석 이후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보온성이 좋은 가을·겨울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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