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쉴더스는 '섬섬옥수' 광명역점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섬섬옥수는 한국철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여성 청각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SK쉴더스는 2021년 민간 기업 최초로 섬섬옥수 사업에 참여한 이후 용산역점과 안양역점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인 광명역점을 열며 민간 기업 중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섬섬옥수 광명역점을 방문해 당일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누구나 무료로 손톱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