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오는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한다고 한국GM이 19일 밝혔다.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버추얼(가상) 엔지니어링과 전기차(EV) 기술을 선보인다.
GM이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얼티엄' 플랫폼에 기반한 전기차 모델도 전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기술과 커넥티비티(연결성)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GM의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DIFA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전동화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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