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19일 콘래드홍콩 호텔에서 개천절을 기념한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유형철 총영사는 "올해로 홍콩에 한국총영사관이 세워진 지 74년"이라며 "한국은 언제나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세계와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과 홍콩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첵 윙힝 홍콩 정무사(司) 부사장 등 홍콩 정부 대표와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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