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PCM20230721000240990_P2.gif' id='PCM20230721000240990' title='캠코' caption='[캠코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3∼25일 4천963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3천142건을 공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매로 부동산 2천980건, 동산 162건이 매각된다.
임야 등 토지가 1천968건으로 가장 많고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502건이 공매된다.
압류재산 공매는 공공기관이 국세·지방세 등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에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캠코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모바일 앱으로 입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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