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한 '2023년 온라인수출기업 국내 기업투자설명회(I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체 브랜드나 온라인몰을 활용해 온라인 수출을 하고 싶어 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국내 벤처캐피털(VC) 18개사를 초대해 투자유치 설명회, 상호교류의 시간 등을 가졌다.
중진공은 이번 행사의 후속 조치로 이달 말 해외 투자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추가 투자 상담 및 투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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