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독립유공자 고(故) 심홍택 선생의 외손녀 서순희 씨의 전라북도 군산 노후주택 외부 도색을 맡았고, 해비타트는 내부 단열과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비타트에 2억원을 기부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7가구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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