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니클로가 23일 흡습 발열 기능성 의류인 히트텍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가장 얇은 소재가 적용된 '히트텍 울트라 라이트 터틀넥T'를 출시했다.
유니클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여성 라인업 제품으로 지금까지 히트텍 중 가장 얇은 소재가 적용됐다"며 "초극세사 섬유로 제작돼 오리지널 히트텍보다 약 20% 가벼우면서 폭신한 짜임으로 에어포켓이 있어 보온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히트텍은 2003년 첫 출시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15억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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