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걸음 기부로 서울시 소재 장애인복지기관에 휠체어 75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걸음기부 목표를 달성하면 장애인복지기관에 휠체어를 기증하는 한편 이와 연계해 숲을 조성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오는 27일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30여명이 서울시 양천구에 '빛나는숲 3호'를 조성하기 위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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