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프랑스 브랜드 자크뮈스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오우드 성수 1호점에서 '르 카페 플뢰르 부티크'를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자크뮈스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운영 중이다.
부티크는 약 183㎡(55.3평) 규모로,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 주요 아이템인 밤비무 가방을 그대로 구현했다.
부티크 내 카페 코너, 플라워 코너에서는 각각 커피와 한정 수량 부케를 판매한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 르 슈슈 컬렉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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