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맥키스컴퍼니는 소주 '선양'을 호주로 수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양은 알코올 도수 14.9도의 저도수 소주다.
맥키스컴퍼니는 호주 수출을 기념해 전날 대전 서구 오동 공장에서 선적식을 열었다.
호주로 수출되는 선양 소주 초도물량은 3만800병으로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퀸즐랜드 등 3개 주의 대형마트와 주류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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