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쏘카는 취업을 준비 중인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면접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제공하는 '취준생 이동 지원 프로젝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정규직, 인턴, 계약직 등의 근로 형태와 신입, 경력 여부에 상관없이 만 21세에서 31세 쏘카 회원인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취준생은 예정 혹은 진행 완료한 면접 안내문, 확인서 등을 준비한 뒤 쏘카 앱 내 면접 교통비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쏘카는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면접 교통비 10만원을 제공하며 최종 합격을 인증한 10명에게는 쏘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10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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