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21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함께 '2023 클라이밋 테크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후기술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서밋에서는 ▲ 지난 1년간 기후기술 생태계의 변화 ▲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의 역할과 필요성 ▲ 기후 위기 솔루션으로서의 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5개 세션을 통해 주제별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카카오브레인 백운혁 부사장은 20일 '어떻게 기후 문제 해결과 AI가 연결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오프닝 강연을 했다.
서밋에는 김상협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백운혁 카카오브레인 부사장, 기후테크 스타트업 및 기후테크 투자자, 정책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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