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24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MS는 지난 3분기(7∼9월) 565억2천만 달러(76조1천607억원)의 매출과 주당 2.99달러(4천29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조사기관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545억 달러와 주당 2.65달러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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