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26일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제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2천231점의 응모작 중 50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대상(해수부장관상)은 신안 태평염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은 박승철 씨의 '천일염 작업'이다. 우수작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의 해양사진대전 수상작 관람 게시판(갤러리)에서 볼 수 있으며, 서울·세종·목포·부산·포항·강릉 등 6개 지역에서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순회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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