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말레이시아 국가통일부와 '동방정책 40년: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 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까지 쿠알라룸푸르 툰 후세인 온 기념관에서 개막 특별 전시가 진행되며, 이후 다음 달 말까지 말레이시아 국립기록관 전시실에서 한 달간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말레이시아가 1980년대 초반 한국과 일본의 경제 발전을 배우기 위해 추진한 동방정책 4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신문과 사진, 각종 자료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동방정책에 대한 역사적 정보를 제공한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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