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GC인삼공사는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원료박람회 '2023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5∼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 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통 관련 1천4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정관장 제품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KGC인삼공사는 미국에서 'K-홍삼'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박람회장에서 정관장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과 원료를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정관장 제품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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