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휴대전화 사용, 급여 인상 등으로 복무 환경이 변화한 군 장병의 금융지식 향상을 위해 '금융포켓가이드북' 10만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격오지 근무로 일상적인 금융지식 습득이 어려운 군장병들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소책자로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금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금융거래 유의사항과 소비자보호제도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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