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HR(인적 자원) 테크 기업 원티드랩[376980]이 구독형 생성 AI 개발툴 '원티드 Laa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원티드 LaaS를 활용하면 최소 2주가 걸리던 생성 AI 서비스 개발이 3일 이내에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개별 초거대 언어모델(LLM) 서비스에 별도로 가입하지 아도 다양한 LLM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프롬프트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받는다. 프롬프트 변경 시 즉시 서비스에 반영돼 프롬프트 보완, 개발, 배포로 이어지는 추가 과정 없이 실시간으로 유저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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