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 내에 탱크 등을 동원, 비교적 대규모 심야 공격을 가한 뒤 철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다음 단계의 전투를 위한 준비로서 IDF는 기바티 보병 여단(Givati Brigade) 주도로 가자 북부에서 작전을 벌였다"면서 밤사이 가자지구 내에 병력을 진입시킨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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